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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존경하는 인문콘텐츠학회 회원 여러분

인문콘텐츠학회 회장을 맡게 된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유동환 인사 올립니다.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학회 회원 여러분 모두 “재미가 의미가 되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인문콘텐츠학회는 2002년 창립 이래, 학회의 선후배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문콘텐츠학’의 개념과 방법을 정립하여 문화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제‘인문콘텐츠학’은 수동적인‘콘텐츠 소재’공급창고의 역할을 넘어서, 능동적으로‘창의적 발상’과 ‘매력적 스토리텔링’의 생산주체로 발전하여 ‘응용인문학’의 구체 방향을 정립하는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학회 발전 방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학회 창립기부터 유지해 온 5가지 ‘연대’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제간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인문콘텐츠학은 인문학을 기초로 사회과학‧예술디자인학‧이공학 분야와 열린 마음의 융합연구를 모색하겠습니다.
둘째, ‘산학간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학계의 이론연구와 산업현장의 전문기업‧진흥기관 사이의 협력 환류의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학과간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인문콘텐츠 관련 학과들 사이의 미래 공동발전의 네트워크를 모색하겠습니다.
넷째, ‘학문세대간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중견연구자, 학문후속세대, 미래세대 사이의 순환과 소통의 연구교육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글로컬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세계와 지역의 문제가 맞닿아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와 지역의 연구자 사이의 연대를 모색하겠습니다.


2021년 올해는 여전히 팬더믹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학회를 막을 수 없다.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프로그램을 분산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유하고,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회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은 학회 창립 20주년입니다.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자. 일상회복을 넘어 글로벌로 비상한다”는 원칙 아래 20주년 기념 사업회를 중심으로 미리 준비하여 내실 있고 빛나는 글로벌 잔치마당을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의 모든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학회가 만드는 작은 만남에 더 자주 참여해 주시고, 더 많이 제안해 주시고, 더 많이 질책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비상한 시기라고 서두르거나 임시방편을 쓰지 않겠습니다.‘소 걸음이지만 올바른 방향을 따라 천 리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기’(牛步千里)를 시작 하겠습니다. 함께 걸어 주십시오.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유동환 삼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