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유게시판

제목

국제전시 [MARKING TIME]_금천예술공장

작성자
윤나영
작성일
2010.10.15
첨부파일0
조회수
530
내용
보도자료 2009.12.19 금천예술공장 국제전시워크숍 프로그램

<Marking Time>



■ 일시 : 2009년 12.22(화) ~ 2010.1.6(수)

매일 10:00am-07:00pm (12월 25일 휴관)

* 본 전시는 무료입니다.

■ 장소 : 금천예술공장 3층 PS 333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33-7)

■ 참여작가 및 작품

금천예술공장 1기 입주작가 14개 팀, 카요 나카무라 Kayo Nakamura

(일본), 로드니 딕슨 Rodney Dickson (미국), 툰 뷔툰 Toen Voeten

(네덜란드) 참여. 회화, 조각, 비디오 인스톨레이션,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사운드, 필름 등

■ 부대프로그램

○ 국제 워크숍 12.22 4:00pm ~ 5:00pm / 금천예술공장 지하 워크숍룸

- 강연자 : 스티븐 랜드 Steven Rand

(뉴욕 창작레지던시 에이팩스아트 설립자)

김유연(독립 큐레이터, 뉴욕)

○ 오프닝 리셉션 : 12.22, 5:30 - 7:30pm

■ 초청기획 : 김유연(독립 큐레이터)

■ 웹사이트 : http://www.seoulartspace.or.kr/index.asp 문의 : 금천예술공장 김수윤 02-807-4120 gjall@sfac.or.kr

금천예술공장 첫번째 국제교류전시 <Marking Time>



국내외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금천예술공장의 첫 번째 교류전. 뉴욕에서 활동 중인 큐레이터 김유연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금천예술공장 1기 입주작가 전원을 비롯, 해외 3개국에서 카요 나카무라 Kayo Nakamura (일본), 로드니 딕슨 Rodney Dickson (미국), 툰 뷔툰 Toen Voeten (Netherlands) 등이 참여한다.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금천예술공장이 국제적 예술창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에게는 국제 전시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국내외 작가들의 공동작업 및 2010년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의 국내 입주작가 해외 프로모션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전초전이 될 것이다.



전시 개막 당일 오후 4시 ~ 5시에는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의 창작 레지던시인 에이팩스 아트(Apex Art)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스티븐 랜드(Steven Rand)와 김유연 큐레이터의 강연으로 뉴욕 및 현대 레지던시에 관한 워크샵이 진행된다.



? 국제워크숍 : 12.22, 4:00 - 5:00pm

스티븐 랜드 (Apex Art 설립자, 뉴욕)

김유연 (독립 큐레이터, 뉴욕)

? 오프닝 리셉션 : 12.22, 5:30 - 7:30pm



전시소개



큐레이터 김유연



자본주의에 근거한 소비자 위주의 진행방향은 우리의 생활환경을 변화시키고 우리는 외부에 의해 삶의 공간을 지배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차츰 터득하게 된다.



70-80년대 섬유 봉제산업 등 노동 집약적 제조업의 메카였던 금천은 이제 노동집약적 산업의 주류에서 벗어나 벤처 IT등 첨단 신 산업인 패션, 디지털 단지화 된 지역으로 변화되었다. 생산의 이식 (Transplantation) 현상은 생산자와 노동자의 부재 현상, 소수집단의 안식처와 이주노동자의 쉼터로서 금천 지역의 새로운 정체성이 확립되어 가고 있다.



자본주의의 세속화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하게 변화되는 것을 목격한다. 예를 들면 힙합에서 전쟁, 유행성 질병까지 다형성의 지표가 불가피하게 펼쳐진다. Marking Time 은 우리의 삶에서 움직이고 사고하며 조율하는 과정에서 실행을 수반하는 범위 그 자체를 탐구한다.



금천의 도시 장소성에 대한 기억과 파편적 역사가 점철된 자취 (Trace)를 탐구하며 나아가 급속도로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의 의식 풍경 구조와 인간 상호관계에 주목한다.

참여작가



극연구소 마찰 The Pure Theatre Laboratory MACHAL

무빙밀머리 Moving Milmeory

스튜디오 우하하 Studio Woohaha

이세옥+최수환 Say-ok LEE + Swann Che

이수영+리금홍 Sooyoung Lee + Geumhong LEE

노재운 Jaeoon Rho

박능생 Nungsaeng Park

이기일 Kiil Lee

이호진 Hojin Lee

장석준 Sukjoon Jang

정은혜 EunHye Chung

정정주 Jeongju Jeong

조습 Jo Seub

천영미 Youngmi Chun

카요 나카무라 Kayo Nakamura (Japan)

로드니 딕슨 Rodney Dickson (USA)

툰 뷔툰 Toen Voeten (Netherlands)



해외초청인사



? 국제 워크숍 강연자 스티븐 랜드 (Steven Rand)

뉴욕 창작 레지던스인 에이펙스 아트(Apex Art)의 설립자이자 대표. 2008년 “Nessie Does New York", 2007년 the ”Self Promotion" video project, “The Mose Curatorial Biennial of the Universe" 등 다수의 전시, 레지던시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에이펙스아트는 맨하탄에 위치한 비영리 컨템포러리 시각예술단체이다. 전시, 국제 레지던시, 출판,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서 문화적 지적 다양성을 중시하며 컨템포러리 미술에 대한 공공의 대화를 고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4년 개관 이래로 1,200명 이상의 세계적인 예술가가 150회의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다.



? 국제워크숍 강연자 김유연 (큐레이터)

폴란드 제1회 메디에이션 비엔날레 커미셔너/기획, 아세안 센터주최 서울코리아 나 미술관, Magnetic Power 동남아시아 국제전 기획(2009), ▶멕시코시 시케로 스 미술관 The points of the Compass", 한국현대미술전 기획 (2008) 등 다수의 해외 비엔날레, 전시 기획 및 진행













도시를 재생하는 꿈의 예술공장_금천예술공장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10월 개관한 금천예술공장은 ’통합장르형 프로젝트 스페이스‘와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오‘를 표방, 예술 장르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업과 예술의 결합과 문화적 공공성을 실험하는 창작공간이다. 서울시 창작공간중 최초의 ’국제 레지던시‘로 국내외 예술가들의 국제교류와 글로컬 지역성을 실험, 국제적 예술거점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월 심사를 거쳐 선발된 14개 팀 25여 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입주해 작업하고 있다. 모두 독특한 작업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견 및 신진작가들로, 시각예술 분야 5개팀(노재운, 조습, 박능생, 장석준, 이호진), 설치?영상 분야 5개팀(스튜디오 우하하, 정정주, 이기일, 천영미, 이세옥-최수환), 공연?실험예술 분야에 1개팀(극연구소 마찰), 글로컬 미학 분야에 3개팀(이수영-리금홍, 무빙 밀머리, 정은혜) 등 14개 팀이다.

? 금천예술공장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33-7

? Tel: 02.807.4800 Fax: 02.807.4125 http://www.seoulartspace.or.kr/index.asp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