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콘텐츠학회입니다.
지난 2월에 공지한 20주년 기념 논문공모전에 대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4월부터 8월까지 총 4달에 거쳐 팀별로 매칭된 멘토와 함께 멘토링 및 논문작성이 진행되었으며,
9월에 제출 및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논문공모전에는 8개 대학에서 총 13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0팀이 논문을 제출하였습니다.
최대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원자들이 속해 있지 않은 대학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를 부탁드렸으며,
학교 및 이름은 배제하고 심사가 진행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처음 공지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의 선발을 안내드렸으나,
제출된 원고를 살펴본 결과 대상을 선발하기에 원고의 완성도가 미비하여 최우수상 4팀으로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최우수상 선발 4팀입니다.
(책임연구원 이름으로 가나다순)
권두희(건국대) 전자문화지도를 활용한 청와대의 장소기억 체험 방안 연구
김수리(경희대) 전통주 양조장의 스토리가치(story-value) 발굴 및 리텔링 방안 연구
이영민(건국대) ‘장소 특정적 공연’ 장소로서 고창읍성의 재발견
장충희(공주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 지역정체성 활성화 방안 연구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수상을 하지 못한 팀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4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12월 10일에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주년 학술대회에서의 발표가 주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팀 책임연구원에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문콘텐츠학회장 유동환
인문콘텐츠학회 20주년 공모전 운영위원장 홍종열